작가와 줄거리
이 책의 저자 데일 카네기는 미주리주의 가난한 농가에서 태어나 오늘날에도 지지도 높은 베스트셀러 '인간관계론'의 작가로 유명하다. 대학을 졸업한 후 교사, 세일즈맨 등으로 사회생활을 하며 일적으로나 인간관계로나 실패를 많이 했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성인들을 대상으로 대화와 말하기에 관한 강연을 하게 되면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됐다. 또한 카네기의 저서에서는 다른 사람으로 인하여 자기의 행동을 바꾸는 것에 대해, 타인의 행동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이 하나의 기둥이 되고 있다. 위의 저서의 저자명이 카네기이기 때문에, 철강왕의 앤드류 카네기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데일 카네기는 별개의 사람이며 친척관계등 아무 연관이 없다. 간단히 이 책에 대해 설명하자면 전 세계에서 1500만 부 이상을 판매하고, 발매로부터 70년 이상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해서 팔리고 있는 최고의 스테디셀러로 자기 계발서 분야에서는 고전적 명작으로 되고 있고 경영자나 리더들에게는 필독서로 다루어지고 있다. 본 책 내용은 4부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고 사람을 움직이는 원칙으로 시작해 사람에게 선호되는 원칙, 사람들을 설득하는 법칙, 사람을 바꾸는 법칙이 적혀 있다. 고전적 명저라고 해도 매우 읽기 쉽고, 피부에 와닿는 사례들을 많이 들어 충분이 이해하기 쉽다.
이해받고 도움받고 싶다면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고 인정해줘야 한다
심지어 도둑조차도 자신이 한 일을 정당화하고 싶어 합니다. 거기에는 자신에게 있어서라는 정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인정해 주는 것부터 타인과의 대화는 시작됩니다. 그리고 사람은 본인을 존중해 주고 중요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중요감이란 식욕, 성욕, 수면욕 등 3대 욕구와 같이 강한 욕구의 하나로, 타인으로 부터 인정을 받을 때 채워집니다. 이것을 인정해 주는 것부터 사람 간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처럼 우리는 상대를 생각해 주는 마음만으로도 상대방의 귀를 내쪽으로 기울일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본인이 이해되고 인정받고 있는 것을 알면, 강한 동기부여가 생기게 될 것이다. 이 동기부여는 사람의 행동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는 원동력이 됩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칙
정직하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정직한 관심은 진심으로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다는 뜻입니다. 흥미를 가진 상대는 거울처럼 본인에게 관심을 갖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목소리를 들려주게 됩니다. 이것은 신뢰 관계를 쌓는 기초를 구축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상대방의 실수를 비난해서는 안된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한다. 본인이 실수를 해 좋지 않은 상황이 벌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누가 내게 화를 내거나 설득을 하는 것을 싫어한다. 작은 아이조차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상대에게 스스로 움직이게 하기 위해선 잘못을 지적하지 않고 그것을 받아들이고 이해해야 한다. 어디까지나 설득이 아니라 그 사람 그대로 납득해 주는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상대방에게 기대를 하면 된다. 기대하게 되면 사람을 열심히 하게 되는 생명체입니다. 이것은 기본의 3원칙에도 있던 '중요감'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기 중요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상대방의 기대에 부응하려고 합니다. 심리학 세계에서는 '피그말리온 효과'라는 것이 있습니다. 교사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학생의 성적이 향상됩니다. 사람은 기대를 받게 되면 응답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과 책의 내용정리
이 책이 가장 크게 전하고자 하는 내용은 사람을 움직이기 위해서 가장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은 오롯이 상대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다. 자신이 아무리 정확한 답을 알고 있더라도 먼저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자신의 태도를 일단 듣는 태도로 바꾸는 것입니다. 이 태도를 만들게 되면 상대방은 마음을 열어줄 것이고 상황은 순조롭게 지나갈 것입니다. 본 책의 구성은 먼저 사람을 움직이는 원칙으로 시작해 사람에게 선호되는 원칙, 사람을 설득하는 법칙, 사람을 바위는 법칙이 나옵니다. 이 구성은 인간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순서로 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선 이 원칙들을 머리에 넣고 체화를 합니다. 그러면 상대를 좋아하게 되고 좋아하면 상대를 설득하고 상대를 바꾸기 수월해집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 중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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