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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정리, 요약, 감상

by 미스터쏭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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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개요, 요약

 

이 책은 크게 나누면 2개의 부분으로 쓰여 있다. 우선, 저자 자신의 어린 시절 체험담을 쓰면서, 돈과 노동에 관한 실제 체험담을 이야기한다. 다음으로, 현재의 그의 말로써 전반부를 한층 더 깊게 다루고 자신에 사업을 갖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제목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라는 것은 어린 시절의 체험담으로 등장하는 저자의 2명의 아버지를 뜻한다. 물론 호적상의 두 아버지를 말하는 것은 아니다. 부자아빠는 그의 친구인 마이크의 아버지를 말한다. 반대로 가난한 아빠는 저자의 아버지이다. 마이크의 아버지는 아예 학교를 안 다닌 건 아니지만 고등학교조차 졸업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회사를 차리고 경영해 하와이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 중 한 명이 되었다. 한편 가난한 아빠는 4년제 대학을 2년 만에 졸업하고 박사 학위도 얻은 엘리트중의 엘리트지만 죽을 때까지 돈 때문에 고생한 사람이다. 일반적으로는 반대의 상황이라 생각이라 이 상황에 의문을 가질 것이다. 그 대답은 두 아빠의 돈, 교육, 일상적인 행동의 차이부터 시작된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는 왜 '야바이'인가?

 

먼저 이 소제목을 이해하려면 "야바이"가 무슨 뜻인지 알아야 한다. 본 뜻은 위험하다는 뜻이지만 일본의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대박이라는 뜻에 가깝다. 그래서 일본에서 이 책을 야바이라 불리는 이유를 말하자면 네트워크 비즈니스와 관련이 강하기 때문이다. 앞서 말했듯이 이 책은 돈과 노동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그것은 즉 일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로 연결된다. 요약하면 사업을 하려면 학력과는 상관이 없고, 돈으로부터 자유롭고 싶다면 사고를 바꾸어 자신의 사업을 가져야 합니다라는 것이 이 책이 전하는 가장 큰 내용이다. 게다가 입문서라 불리는 것처럼 모두가 읽기 쉬운 책이다. 그러므로 앞으로 스스로 돈을 만들어 가고 싶다 한 사람들이 읽기에는 좋은 입문서임에는 틀림없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감상 및 평가

 

앞서 말했듯 이 책은 읽기가 쉬운 책입니다. 초반에는 저자의 과거 이야기를 근거로 진행되는데 소설과 같은 느낌으로 읽어 나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경제, 자기 계발서적과 같은 딱딱함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후반부엔 저자의 생각과 행동에 대해서 쓰인 부분도 표제와 소제목에 의해 세세하게 나누어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래서 책을 읽는 것이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오늘은 여기까지만 읽자는 작은 계획을 세워 읽어나가기 좋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한편으론 정말 부자아빠가 되기 위한 구체적은 행동을 알고 싶은 분들에게는 조금 부족할 수 있습니다. 이 책에 쓰여있는 건 구체적인 행동보다는 부자가 되기 위한 정신을 가다듬는 법이나 기본적인 행동이 중심을 이룹니다. 저자가 현재의 자산을 구축한 구체적인 방법도 실려있습니다만 지금 당장 해보기는 쉽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런 사람에게 추천!

 

자기 사업을 하는것에 흥미가 있고 미래에 자신의 힘으로 나만의 일을 하고 싶다 하는 사람들에게 기초가 되어줄 것이다. 막연하게 나만의 사업, 회사로부터의 독립이 있는 사람들은 그 꿈을 구체화하기 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미 자기만의 일을 하고 있지만 생각보다 일이 잘 풀리지 않고 다시 한번 초심을 되짚어보고 싶다 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다.

 

글을 정리하며

 

이 책에서는 같은 의미의 내용을 반복적으로 말해지는 부분이 많다. 순수하게 책을 즐긴다면 같은 것을 몇 번이나 반복하는 것을 지루하게 느껴질 것이다. 다만 무언가 배우는 관점에서 보면 반복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다른 결과를 원한다면 다른 것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다른 일을 마주하는 공포를 극복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지금의 상황보다 더 나아지고 싶어 한다. 다만 변화를 위해선 지금 상환을 바꿔야 한다. 바꾸는 것에 대한 공포는 누구나 알고 있다. 유학을 시작할 때, 혼자 여행을 할 때,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는 등 언제나 두려움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생각보다 그 공포를 이겨내면 의외로 어떻게든 되고 결과적으로 얻은 것이 많은 상황을 볼 수 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데 있어 두려움을 극복하기 어렵다 하는 분들이야말로 이 책을 꼭 읽어봐야 한다. 두려움에 마주하는 우리들에게 조금이지만 등을 밀어주는 그런 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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