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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그릿(GRIT)의 내용과 나의 견해

by 미스터쏭 202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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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릿(GRIT)이란? 문제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나아가는 힘

 

책 제목에서도 나오는 그릿이란, 열정과 끈기를 갖고 문제에 지지 않고 일을 반드시 이루어내는 힘을 말한다. 타고난 재능도 중요하지만 계속해서 노력하는 자세야말로 성공을 이루기 위한 필수 자질임을 일관되게 서술하고 있다. 이 책의 초반부에선 재능과 노력 중 어느 것이 중요한지 묻습니다. 아무리 재능을 인정받는 사람이라도 계속해서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비할게 안된다는 예시를 소개한다.

 

재능과 노력이 합쳐져 기술이 되고, 기술은 노력하는 것으로 더욱 향상된다

 

재능도 필요하지만 더 나아가기 위해선 노력을 빠뜨릴 수 없다. 끈질기게 노력하는 성품과 열정은 다른 것이고, 오랫동안 하나의 일에 임할 수 있지만 그 대상에 대한 흥미를 잃었던 경험, 열정은 있어도 노력이 오래 지속되지 않았던 경험을 비추어 보았을 때 성공을 이루기 위해선 열정을 쏟아낼 수도 있고 끈질기게 도전할 수 있는 대상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아무리 재능이 있어도 지속할 수 있는 마음이 없다면 성장하지 못할 것이다.

 

시간이 아니라 노력의 질이 중요

 

노력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목적을 갖고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 부족한 점이나 개선하고 싶은 점을 의식하면서 약점을 극복하고, 자신감을 늘리도록 의식하고 연습해야 한다. 자신의 능력보다 조금 더 높은 수준의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 그리고 의식적으로 이것으로부터 무엇을 배우고 성장하는지를 느껴야 한다. 시간은 3~5시간 정도로 잡고 조금은 괴롭다 한 느낌을 받아야지 편안하다고 느끼면 성장할 수가 없을 수 있다. 어려움 중에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노력해야 하고, 명확한 목표를 갖고 집중과 노력을 쏟고 반성을 하고 개선해야 한다. 또한 이루고 싶은 목표가 누군가를 위해서나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더욱 실감이 날 수 있고 성장에 효과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지속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는지 생각해 본다.

 

먼저 하기로 한 목표를 위한 행동의 강도를 조금씩 올려보면 좋다. 열정과 시간, 노력을 쏟은 만큼 애착이 생기고 더 잘하고 싶어 하는 마음이 생긴다. 또 작은 목표를 정해 성취감을 얻으면 좋다. 무리한 목표를 설정하면 흥미를 잃기 쉽고 좌절하기 쉽다. 그리고 뭔가를 시작할 때 칭찬을 해주는 선생님 같은 존재를 구하면 좋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엄격한 반응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은 오히려 역효과를 날 수 있기 때문이다. 습관화를 하는 방법도 좋은데 이는 이 장소에서는 반드시 이 행동을 행하는 등 장소와 행동을 묶어서 진행하면 능숙해지기 좋다. 또 체력적으로 너무 무리를 해서도 안된다. 쉬지 않으면 열정이 타오를 일도 유지가 되기 쉽지 않다. 마지막으론 주위에 성취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들면 좋다. 무언가 성취하고 성공해 내는 사람들 속에 있으면 덩달아 나의 능력도 상승될 것이다.

 

본 책에 대한 나의 다른 견해

 

그릿의 개념을 자칫 너무 사용하게 되면 잘못된 방향을 잡았을 때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 예를 들면 원래 그렇게까지 노력할 필요가 없는 분야까지 시간과 체력을 낭비해 버리면 정작 힘을 쏟아야 할 곳에 주어야 할 체력이 남질 않아 버린다. 그래서 하나의 목표로 좁혀버리면 유연성이나 융통성이 없어지기 때문에 노력을 해야 하는 분야를 고르는 시야가 좁아져 버릴 수 있다는 위험성도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집중해야 할 대상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노력은 현명하게 해야 한다 다양한 분야를 시도하는 사람에게도 나름의 장점이 있다

 

그릿의 요점은 좌절이나 실패에도 불구하고 여러 번 반복해서 계속 시도하는 자세를 말한다. 타고남이나 재능을 탓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도전하는 것이 성공을 이끈다는 주장을 한다.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조금씩 어려운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것, 그리고 작은 성취감을 계속 느끼는 것이 그릿을 실천하는 데 있어서 중요하다고 느꼈다. 과거의 자신보다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나 주위의 사람이나 사회의 도움이 되는 느낌은 일을 계속하기 위한 원동력과 같은 것임을 느낀다. 조심해야 할 것은 이것에 너무 매몰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릿은 극도로 일에 집중하는 것이며, 목표를 잘못설정하였을 때 행복과는 멀어져 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본 책에서는 하나의 일을 해내는 힘을 칭찬하고 있습니다만, 본래 성격이 잘 질리고 다른 분야에 흥미를 갖는 사람에게도 좋은 점은 지금까지 생각해보지 못한 분야의 조합을 만들어내거나 창의적 생각을 낳을 수 있다는 힘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너무 그릿에 매몰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단하게 노력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읽어보고 느낀 점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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